올림픽 순위 선정 방법 과연 옳은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입니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4년간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역시 최선을 다해 매 경기에 임하고
우리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장면들이 보이곤 합니다.

사격 은메달 리스트인 진종오 선수는 경기 후 사격 이사장에게
"죄송하다" 고 말했습니다.
유도 금메달인 최민호 선수는 4년전 아테네에서 동메달을 따고
너무나 좋아했는데 금메달과 차이가 크게 나 속상했다고 합니다.


왜? 올림픽 은메달이면 세계 2위고 동메달이면 세계 3위입니다.
왜 우리 선수들이 죄송하다고 말하고, 혼자 속상해야 합니까?


메달 집계 방식 때문이라고 봅니다.

한국은 현재 금메달 우선 선정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사해본 결과 영국, 중국 마찬가지로 금메달 우선 선정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영국은 BBC, 중국은 공식 베이징 올림픽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단, 미국은 메달 전체 집계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순위 숫자도 써놓지 않는군요. CNN을 참고했습니다.)


IOC 공식 홈페이지에는 순위 집계가 아예 없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로는 IOC는 국가 순위를 선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오류가 있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일본도 찾지는 못했으나, 아마도 우리와 같은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아시아 권...)


저는 메달 집계 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미국 말고는 다 하는데 왜 우리도 변경해야 하냐?   라는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한국의 정서상 변경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금메달 아니면 4년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한국(및 아시아..)

세계 2위, 3위의 성적을 올리고도 죄송하다고 말해야 하고,

풀죽어야 하는 한국(및 아시아..)



메달 선정을 바꿔 전체 메달 집계 방식으로 바꾼다면

분위기가 좀 더 달라지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메달이 다 똑같냐 라는 의견이 있을수 있겠지요.

각 메달마다 가중치를 두어 메달 집계 선정 방식을 쓰면 됩니다.

금메달은 1점, 은메달은 0.7점, 동메달은 0.5점  같은 식으로요.


어차피 올림픽 메달 집계 방법은 나라마다 다 틀립니다.



4년마다 반복되는 선수들의 안타까운 현실이

제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은 은,동메달을 따고도 고개숙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by 아무개임 | 2008/08/11 22:43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0)

#26, 스무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소설만 읽는거 같네요

가장 최신작 중 하나이면서 그의 자서전과 같은 소설인 '스무 살 도쿄' 입니다.

책 내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6개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인공은 '다무라'로 다 같으며

1978년에 재수생입니다.

1979년에는 대학생이구요

나고야에서 살고 있는 다무라가

재수를 하게 되면서

도쿄로 올라와 생활하게 됩니다.

잠깐의 대학 생활과 회사생활등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세 곳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첫번째는 다무라의 어머니가 나고야에서 같이 오실때

입니다..왠지 고생만 하시고 여행도 못다니셨던 어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두번째는 나고야 출신의 한 아저씨가 말한 것입니다.

'젊다는건 특권이야. 자네들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괜찮다는 특권을 가졌어'


세번째는 다무라가 스스로를 생각할때입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다'




개인적인 상황이 요즘 안좋아서였는지

쉽게 눈물이 나는 책이었습니다.



간결한 필체와 그에 따른 빠른 스토리 전개.

마치 내가 대입된듯한 느낌의 중동성까지..

정말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강추입니다.

평점은 9점/10점입니다.

by 아무개임 | 2008/08/03 15:09 | Book Review | 트랙백 | 덧글(0)

71단계로 꾸며 보는 세계 정세 변화 시나리오(펌)

예전 네이버 지식인즐에서 퍼온겁니다.
딴데 써났다가 웃겨서 다시 옮겨보았습니다.
이슈 생기면 자삭할께요

64번 한개만 맞네요 ㅋ

=================


71 단계로 꾸며 보는 세계의 정세 변화 시나리오 
lifinfan (2003-12-04 09:10 작성) 


1.대만의 독립 선언 

2.중국 올림픽 개최 포기, 선전 포고 

3.미국 대만 강력수호의지 표명 

4.중국 개전 이틀만에 타이베이 진격,미군 공식 참전 

5.대만 초토화 

6.영국과 일본 참전 중국 포위 

7.EU 분열 프랑스와 독일 전쟁불참 선언 

8.수세에 몰린 중국 핵무기 사용 가능성 언급 

9..영부인 권양숙 여사 골프 치다 벼락 맞아 사망 

10.흥분한 아들 노건호씨 LG전자 기밀을 삼성전자에 빼돌리다 구속 

11.노무현 대통령 영수회담중 최병렬 대표 폭행 

12. 최 대표,안희정씨와 이광재씨등이 집단 구타 했다고 주장 

13. 청와대 CCTV 에 노대통령에게 1 대 1로 맞는 장면 KBS 뉴스9 에서 방영 

14. 최 대표,정계 은퇴 

15. 노대통령 지지율 87% 기록 

16. 북한 전격적으로 남침 

17. 개전 32분만에 강원도 점령 

18. 한-칠레 FTA 법안 국회 의결,통과 

19. 북한군 파죽지세로 진격 

20. 북한군 전북 부안 진입 

21. 부안군민들, 북한군을 국군으로 오인 

22. 부안군민들 가스통,화염병, 새총,사시미,쇠파이프,낫 총동원 사력을 다해 저항 

23. 북한군 74% 궤멸 

24. 김정일 장군 ,후퇴명령 

24. 후퇴하던 중 FTA반대 농민 시위대와 대치 

25. 농민이 던진 수박 김정일 장군의 대퇴부를 강타 

26. 김정일 장군 서거 (향년 63세 ) 

27. 남북통일 

28. 체제는 홀수달은 자본주의, 짝수달은 공산주의로 하기로 합의 

29. 노무현 통일 대통령 취임 

30. 대만인 90% 사망 

31. 미국과 중국 핵무기 실전 배치 일촉즉발의 위기 

32. 우간다 중국에 선전 포고 

33. 중국 우간다에 구형 미사일 재고 23422 발 전량 발사 

34. 우간다 멸망 

35. 마이클 잭슨 평화를 위한 'Cure the world' 앨범 발표 

36. 전세계에서 236 장 판매 

37. 마이클 잭슨 음독 자살 

38. 이라크에서 후세인과 빈라덴 등장 지하드 촉구 

39. 사우디 왕조 전복,아랍 전역에서 반미 무장 봉기 

40. 미국, 이라크에 소형 핵무기 발사 

41. 실수로 이스라엘에 떨어짐 

42. 유태인 97% 사망 

43. 예수 재림 

44. 예수 별로 주목 받지 못함 

45. 예수 할복 자살 

46. 노무현 대통령 북한 비밀 핵무기 관련 보고 받음 

47. 노무현 대통령 핵무기 시찰중 발사버튼 누름 

48. 뉴욕 한복판에 떨어짐 미국인 7800만명 사망 

49. 부시 대통령 , 한국이 쏜줄은 꿈에도 모름 

50. 부시 대통령 애꿎은 중국에 핵폭탄 대량 투하 

51. 중국인 5억명 사망 

52. 중국 핵폭탄 전량 발사 

53. 가만히 있던 러시아 덩달아 발사 

54. 인도와 파키스탄,분위기에 휩쓸려 역시 발사 

55. 유럽,아메리카,중국대륙 지구상에서 소멸 

56. 인류는 단 1%만 생존 

57. 그곳은 바로 통일 한반도 

58. 한나라당 성명 ' 모든사태는 대통령의 아마추어리즘과 권위파괴가 부른 참사 

59. 민주당 성명 ' 노대통령의 배신으로 하늘이 진노한 것" 

60. 열린 우리당 성명 ' 지역주의 보스정치 타파해야 ' 

61. 민주노총 총파업 선언 

62. 정형근의원, 단병호위원장의 타워팰리스 125평형 입주 사실 폭로 

63. 단병호 위원장 잠적 

64. 이회창씨 전격적으로 정계 복귀 선언 

65. 조선일보 전체 24면을 할애해 전폭적으로 환영 

66. 김대중칼럼 ' 우리가 저버렸던 구새주가 돌아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67. 이회창씨 노환으로 사망 

68. 조선일보 폐간 

69. YS 원조교제 구속 

70. 노무현 대통령 절대군주제로 헌번 개정 


그리고 . A.R (After Roh) 원년 

노무현 초대 세계황제에 취임. 


===================

이건 어디서 퍼왔었는지 까먹어서요..-_-;;

우리나라가 유인우주선 발사시 예상되는 각계반응! 


한나라당: "여론을 혼란한 정국에서 돌리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 

조선일보: "우주선 조종사 호남출신 50% 압도적" 

나대로선생: "우주선은 올라가고...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는구나" 

민주노동당: "우주선 발사는 국력과시를 위한 예산낭비일뿐.. 민생이 우선" 

오마이뉴스: "우주선 부품 태반이 미국,일본제. 기술종속 우려" 

프레시안: "미국, 미사일개발협정 재확인... 우주개발에 압력 의도" 

김영삼: "내가 대통령할때부터 추진한 계획이다" 

스포츠찌라시: "효리도 쐈다" 

====여기까지가 밑에도 있는 것이구요 아래부턴 추가..


이회창 : 고려대 출신이 우주선 몰아도 되나? 

조갑제 : 우주선을 끌고 주석궁으로 돌진하자. 

민주당 : 우주선 발사는 신당을 띄울려는 정략적 발상이다. 

동아일보 : 우주선 부품 납품에 대통령 측근인사 연루의혹 

전여옥: 우주선 난다고 기쁨을 주나. 

최병렬 : "우주선으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 

김문수 : 노통 측근 우주선 부품 납품 비리 의혹 있다. 

이문열 : 우주선 조종사의 부모가 전라도 출신이다. 

김근태: 우주선 발사는 신중해야한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좀더 생각해서 결정하자 

신구 : 니들이 우주선을 알어? 

홍준표: "우주발사기술 김일성대학 박교수 도움설" 

한겨레: 우주선 개발 연구원 태반이 임시직 

송영선: 미국의 낡은 우주선과 바꿔 미국을 감동시켜야 한다 

송두율: 난 우주선 밖과 안에 선 경계인 

한나라당: 전자식 발사는 무효다!! 재발사 요구하자!!! 

BBC: 우주선에서 대량살상무기 발견 못해 

매경단신 : "우주발사기지 조망권침해 주민 반발, 소송제기 가능성 커져" 

진중권: 우주선의 실체는 환상일뿐.민중들은 속고 있다 

심형래: 우주선 없다~~~~~~ 

파병반대 시민단체 : "꼭 사람을 실어서 보내야하나? 무인우주선으로도 충분" 

추미애: 그 우주선 정통성 있는 우주선인가?? 

조희욱: 우주선 조종사가 초등학교 성적이 양가가 뭡니까? 

권영길: 우주선 발사해서 행복하십니까? 살림살이 좀 나아집니까? 

이회창: 우주선 엔진을 뽑아버리겠다. 

이인제: 조종사의 장인이 빨갱이였다 

박상천: 이나라에서 우주선을 쏘아올리는건 중대한 헌법위반이다!! 

박정희: 임자, 우주선 발사는 보안에 부쳐! 

전두환: 우주선 만드느데 29만원밖에 안 들었다. 

노무현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유인우주선 발사에서 손을 떼십시요! 

김대중: 어이!~ 부쉬 ~ 시방 고물 우주선 준겨? 옴마! 이 십새 확~ 

문락커: 우주선 타기위해 하루에 오이 세개만 먹었어요. 

신혜식: 로켓에 태극기와 성조기도 같이 넣어라!!! 

이인제: 우주선 발사에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있다 

조선사설: 우주선 발사보다 산적한 국내문제부터 해결해야 

최병렬: 가급적 빨리 우주선 쏘라 그랬지 내가 언제 연내에 쏘라 그랬냐?.. 

김민석: 발사전-우주선발사는 내가 막는다,발사후-거봐! 우주에서 다 만난다고 그랬잖아! 

정몽준: (우주선 조종실과 화장실 임명권을 안주었기에)우주선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굿데이: 충격!!! 우주선 승무원 "게이"로 밝혀져... 

단병호: [*결사*] 우주왕복선 주 5일 운행 쟁취 [*투쟁*] 

김문수: 조종사 형님 달투기 의혹있다 

허태열: 우주선 떴다고 기뻐하는 손들어봐요. 거기 손드는 사람 전라도죠? 

한인옥: 하늘이 무너져도 우주선을 타야 한다. 

이천수: 존경하는 외계인이 없습니다. 

동아사설: 대구/부산에는 우주선이 없다 

정형근:우주 조종사 중에 친북세력이 있다 

종사관 황보윤: 우주로 가거라,,,,그리고 반드시 ,,반드시 성공해서 돌아오너라..!! 

박홍: 우주선 조종사 중에 주사파가 있다.. 우리나라가 유인우주선 발사시 예상되는 각계반응! 

by 아무개임 | 2008/07/30 00:36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0)

휴가 Idea 대 모집!!!


휴가 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직장인 3년차 입니다..

이하 A라 통칭하지요



A는 휴가기간을 평일 5일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5일동안 무엇을 하느냐 이지요



여행 이런것 말고

혼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영어 공부하기, 밀렸던 책보기, ... 심지어 프라모델 만들어보기  까지 생각해보았어요..ㅋ



블로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작은 것이라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요즘 미래 진로 계획에 대해 너무 생각하다보니


머리가 아파 잘 생각이 안나네요..ㅋ



좋은 아이디어 주신 분께는 도토리 드릴께요..

이메일 주소 따로 남겨주셔요~

by 아무개임 | 2008/07/28 14:47 | 잡동사니 | 트랙백 | 덧글(0)

#25, 공중그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입니다.

25번째 리뷰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쓴 면장선거를 보고 오쿠다 히데오의 팬이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일본소설의 재미를 느꼈지요.

그래서 그의 책을 더 주문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그를 알려지게 한 대표작인 공중그네입니다.

이라부의사가 처음 나오는 이 소설에서는

면장선거와 마찬가지로 단편집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이라부 의사에게

진찰을 받으면서 나아지는 이야기들이지요.


한 의사가 자신의 장인의 가발을 벗기고 싶어하는 충동,

한 야구선수가 타인에 대한 마음으로 입스(잘하던걸 갑자기 못하게 되는..)가 걸리게 되는 것,

한 서커스단원의 공중그네를 못하게 되는 과정 등등

여러 삶의 사람들이 나와

치료를 받게 됩니다.


저도 이 책을 보면서 제가 처한 상황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타인에 대한 마음을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구요

이라부는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린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억압하지 말고 어느정도 자유롭게 풀어주라고 합니다.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다만 현실세계에서는 쉽지가 않겠지요..?



휴..쉬운게 없네요..하하



암튼 정말 추천할만한 소설입니다.


평점 9점/10점만점 입니다.

by 아무개임 | 2008/07/26 23:41 | Book Review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