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스무살 도쿄 Book Review

오쿠다 히데오 소설만 읽는거 같네요

가장 최신작 중 하나이면서 그의 자서전과 같은 소설인 '스무 살 도쿄' 입니다.

책 내용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6개의 단편소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인공은 '다무라'로 다 같으며

1978년에 재수생입니다.

1979년에는 대학생이구요

나고야에서 살고 있는 다무라가

재수를 하게 되면서

도쿄로 올라와 생활하게 됩니다.

잠깐의 대학 생활과 회사생활등이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세 곳에서 눈물이 나더군요.

첫번째는 다무라의 어머니가 나고야에서 같이 오실때

입니다..왠지 고생만 하시고 여행도 못다니셨던 어머니가 생각나더라구요.


두번째는 나고야 출신의 한 아저씨가 말한 것입니다.

'젊다는건 특권이야. 자네들은 얼마든지 실패해도 괜찮다는 특권을 가졌어'


세번째는 다무라가 스스로를 생각할때입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다'




개인적인 상황이 요즘 안좋아서였는지

쉽게 눈물이 나는 책이었습니다.



간결한 필체와 그에 따른 빠른 스토리 전개.

마치 내가 대입된듯한 느낌의 중동성까지..

정말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강추입니다.

평점은 9점/10점입니다.

덧글

  • DJ 2008/10/03 20:12 # 삭제 답글

    난 이거보면서..주인공이 변해가는 모습이 좀 슬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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