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8월 17일
#97. 적의 화장법

뭔가 멜랑꼴리 하고, 싱숭생숭 하던 날에
추천을 받아 바로 사서 읽은 책.
작가는 국내에 많은 팬층을 확보한 아멜리 노통입니다.
2001년도에 출간된 책인데,,
전 이제야 보았네요.
책은 두껍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활자 크기도 커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는 제롬 앙귀스트씨는 비행기 이륙 지연으로 인해서,
책을 읽으려 하지만,,
네덜란드 사람인 텍스토르 텍셀이 말을 걸어옵니다.
아주 글 읽는 사람이 신경질이 다 날 정도로 ,, 끈질기게 말이죠.
그 두사람의 대화로 책의 내용은 가득 차 있습니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아직 이 책을 안읽으셨다면,,
이 책은 절대 마지막부터 보진 마세요.
결말 부분도 궁금해하지 마시구요.
그냥 처음부터 편안하게 읽어나가면 됩니다.
옮긴이의 말에 나오는 문장처럼..
황당함 - 역겨움 - 섬뜩함 - 충격
이 4단계를 경험할 수 있을테니깐요.
평점은 9.5점 / 10점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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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9/08/17 22:40 | Book Review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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