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빌려본 책.
김진명씨의 책은 항상 패턴이 같다.
1. 알수 없는 음모와 위기
2. 뭔가 전문직의 주인공이 나타남 (이번엔 특이하게 로스쿨 출신 변호사)
3. ㅎㅌㅊ 주인공인데 갑자기 막 사건의 중심에 다가섬
4. 존나 짱짱 파워를 가진 세계적 인물들과 맞다이.
5. 알고 보니 대한민국의 위해가 되는 음모였음
6. 막아라!
7. 썩세스.
이번 싸드는 저 패턴이 더 심해졌음.
졸업 후 3년이 지난 로스쿨 변호사인데 개업도 못함.
그런 사람이 갑자기 세계은행 직원과 연결되어
김용 총재랑 맞다이 까고, 미국 MD 단장과 맞다이 깜.
알고 보니 한국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임.
아아 막을수가 없자나...................................................일인시위를 나서야 겠음. 끝.
비추.
하지만 중간에 들어가있는 대권주자 평가들은 재미있어요.
평점은 3점 / 10점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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