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싸드 (김진명) Book Review

회사에서 빌려본 책.

김진명씨의 책은 항상 패턴이 같다.


1. 알수 없는 음모와 위기

2. 뭔가 전문직의 주인공이 나타남 (이번엔 특이하게 로스쿨 출신 변호사)

3. ㅎㅌㅊ 주인공인데 갑자기 막 사건의 중심에 다가섬

4. 존나 짱짱 파워를 가진 세계적 인물들과 맞다이.

5. 알고 보니 대한민국의 위해가 되는 음모였음

6. 막아라!

7. 썩세스.



이번 싸드는 저 패턴이 더 심해졌음.

졸업 후 3년이 지난 로스쿨 변호사인데 개업도 못함.

그런 사람이 갑자기 세계은행 직원과 연결되어

김용 총재랑 맞다이 까고,   미국 MD 단장과 맞다이 깜.


알고 보니   한국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임.

아아 막을수가 없자나...................................................일인시위를 나서야 겠음.  끝.



비추.

하지만  중간에 들어가있는  대권주자 평가들은 재미있어요.


평점은 3점 / 10점만점



덧글

  • 지나가던 대학생 2014/08/25 17:44 # 답글

    김진명 소설은 3권만 읽어도 대충 다른 책 알아볼수있을정도로 질이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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